전미라, 키 175㎝ 늘씬함 돋보이는 하객룩…♥윤종신 나라를 구했나

전미라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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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전 테니스 선수이자 가수 윤종신 아내 전미라가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전미라는 최근 소셜미디어를 통해 "결혼 축하드려요"라며 하객룩을 공개했다.

이어 전미라는 "부부란 배우자에게 좋은 친구가 되어주는 것이 최고 같아요. 친한 친구한테는 과하게 바라는 게 없는데, 남편이다 아내다 하면 우린 참 바라는 게 많아지는 것 같거든요"라고 생각을 전했다.

또 전미라는 결혼은 어렵고 결론도 없지만, 어떤 가정도 똑같은 가정은 없는 것 같아요. 그렇기에 누구랑 비교하지 말고 어디에 기준을 두지 말고 두 사람만의 룰을 만들어 가보세요"라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남편 윤종신의 '오르막길' 가사를 공유하기도 했다.

한편 전미라는 가수 윤종신과 결혼,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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