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완다 모델 지망생 홍진경, 얼마나 절박했으면‥디자이너 향한 끼부리기(가브리엘)

박수인 2024. 8. 23.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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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진경이 르완다에 제대로 스며들었다.

디즈니+의 'My name is 가브리엘'이 8월 23일 아프리카 르완다에서 타인의 삶을 살게 된 네 번째 가브리엘 홍진경의 새로운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아프리카 르완다에서 모델 지망생 '켈리아'의 삶을 살며 만족도 최상의 유쾌한 일상을 보여주었던 홍진경이 오늘(23일) 공개될 8회에서 대규모 패션쇼 캐스팅 오디션에 참여할 예정이라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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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My name is 가브리엘’
디즈니+ ‘My name is 가브리엘’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방송인 홍진경이 르완다에 제대로 스며들었다.

디즈니+의 'My name is 가브리엘'이 8월 23일 아프리카 르완다에서 타인의 삶을 살게 된 네 번째 가브리엘 홍진경의 새로운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아프리카 르완다에서 모델 지망생 ‘켈리아’의 삶을 살며 만족도 최상의 유쾌한 일상을 보여주었던 홍진경이 오늘(23일) 공개될 8회에서 대규모 패션쇼 캐스팅 오디션에 참여할 예정이라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특히 캐스팅 오디션을 앞두고, 아프리카 현지 미용실에 방문하는 장면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절박한 마음에 디자이너를 향해 끼를 부리는 홍진경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새로운 웃음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여기에 친구들과 함께하는 르완다 핫 클럽 나들이에 동행한 남동생 ‘케빈’과 또 어떤 케미를 선보일지 기대를 더한다.

한편, 멕시코 아가베 농부 ‘삐뻬’의 삶을 살게 된 지창욱은 8회에서 난생처음 만난 아내와 딸을 마주하며 어색함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으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어 육아는 물론, 동네 광장에서 아이들과 함께 축구를 하는 등 ‘삐뻬’의 삶에 완벽하게 적응해 시청자들에게 지창욱만의 웃음과 감동을 전한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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