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전국여성조합장협의회, 경기 김포농협에서 2024년 1차 협의회 열어

최상구 기자 2024. 8. 23.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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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전국여성조합장협의회(의장 강영희· 동세종농협 조합장)가 23일 경기 김포농협(조합장 김명희) 에서 '2024년 제1차 협의회'를 열었다.

농협 전국여성조합장협의회는 전국 농·축협 여성조합장을 회원으로 하며, 상호간 이해 증진과 협력을 도모하고 농·축협과 농민의 공동 발전을 목적으로 구성된 조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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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전국여성조합장협의회에서 참석자들이 쌀 소비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운동에 적극 동참할 것을 결의하고 있다.

농협 전국여성조합장협의회(의장 강영희· 동세종농협 조합장)가 23일 경기 김포농협(조합장 김명희) 에서 ‘2024년 제1차 협의회’를 열었다. 

농협 전국여성조합장협의회는 전국 농·축협 여성조합장을 회원으로 하며, 상호간 이해 증진과 협력을 도모하고 농·축협과 농민의 공동 발전을 목적으로 구성된 조직이다.

회의에는 강영희 의장과 김명희 조합장을 비롯한 협의회 회원과 이종욱 농협중앙회 농업농촌지원본부장, 박옥래 경기농협본부장, 박유식 NH농협 김포시지부장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지난해와 올해 상반기 협의회 활동을 결산하고 ▲농·축협 경영현황과 발전 방안 ▲농민 실익 증진 ▲여성조합장의 권익과 대외협력 ▲농·축협과 농협중앙회 간 협력 등을 주제로 논의했다. 아울러 쌀 소비를 촉진하고자 ‘범국민 아침밥 먹기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로 결의했다.

강영희 의장은 “최근 각종 자연재해와 소비 침체로 농가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협의회를 계기로 농민 실익 증진은 물론 농업·농촌·농협의 경쟁력 강화 방안을 공동 모색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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