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안전문화 우수기관에 선정…"장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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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는 행정안전부의 국민대상 안전교육 이행실적 지표 점검결과 '2024년 안전문화 대상'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안전문화 대상은 행안부 주관으로 매년 중앙 기관 및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국민들의 안전교육 정책 추진 상황을 평가·점검해 시상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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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서구는 행정안전부의 국민대상 안전교육 이행실적 지표 점검결과 '2024년 안전문화 대상'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서구는 인천, 강원, 전남 진도, 광주 서구 등과 함께 5개 우수 지자체에 선정돼 연말에 장관 표창을 받게 된다.
안전문화 대상은 행안부 주관으로 매년 중앙 기관 및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국민들의 안전교육 정책 추진 상황을 평가·점검해 시상하는 제도다.
서구는 노인복지시설, 장애인 거주 시설, 여성 생활시설 등 복지시설 종사자 및 입소자 1만4632명을 교육하고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 및 산불 감시원 5600명, 민간 다중이용시설 종사자 1723명을 대상으로 위기 상황 훈련을 적극 실시한 공로가 인정됐다.
서철모 구청장은 "안전 취약계층뿐만 아니라 일반 구민까지 안전교육을 강화해 구민의 안전을 지키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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