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에쓰오일, 추석맞이 1억 상당 '사랑의 쌀' 전달 등

유재형 기자 2024. 8. 23.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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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울산복지재단은 23일 울산시청에서 추석맞이 사랑의 쌀 1억원 상당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에쓰오일 울산복지재단은 올해도 추석을 맞이해 사랑의 쌀 10㎏ 3276포(1억원 상당)를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되는 쌀은 에쓰오일 울산복지재단이 공장 인근 지역 농가에서 친환경 농법으로 생산된 쌀을 구매하여 기부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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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에쓰오일 울산복지재단은 23일 울산시청에서 추석맞이 랑의 쌀 1억원 상당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진= 에쓰오일 제공) 2024.08.23.photo@newsis.co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에쓰오일 울산복지재단은 23일 울산시청에서 추석맞이 사랑의 쌀 1억원 상당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김두겸 울산시장, 김보찬 S-OIL Ulsan Complex Head, 전영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에쓰오일 울산복지재단은 올해도 추석을 맞이해 사랑의 쌀 10㎏ 3276포(1억원 상당)를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되는 쌀은 에쓰오일 울산복지재단이 공장 인근 지역 농가에서 친환경 농법으로 생산된 쌀을 구매하여 기부하는 것이다.

2007년 설립 이후 지역 농가에서 재배된 친환경 쌀을 구매해 매년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하고, 지역 농가 소득 증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울산 100인의 아빠단, 사찰문화 체험 프로그램 진행

울산시는 오는 24일 오전 10시 정토사(남구 문수로217번길 15)에서 ‘울산 100인의 아빠단 6기’ 단원과 가족 총 70명이 함께하는 사찰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울산 100인의 아빠단 6기’ 구성 후 두 번째로 진행하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사찰 체험을 통해 존중과 배려의 가족문화를 형성하고, 정서적 안정감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사찰 예절 익히기 ▲감촉놀이(지점토로 부처님 얼굴 만들기) ▲범종▲목탁 치기 ▲소원등 달기 체험 등으로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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