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파월의 입'이 관건…코스피, 2700선 지키며 약보합[시황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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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3거래일 연속 2700선을 사수하며 약보합세로 마감했다.
한국 시간 23일 밤으로 예정된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의 잭슨홀 연설을 앞두고 관망세가 유입된 영향으로 파악된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잭슨홀 연설을 앞둔 경계감에 전날 미국 증시가 하락했음에도, 기관투자자 매수세에 코스피는 보합을 유지했다"고 분석했다.
단, 잭슨홀 연설에서 파월 의장이 시장에 '깜짝 선물'을 줄 가능성은 낮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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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현영 기자 = 코스피가 3거래일 연속 2700선을 사수하며 약보합세로 마감했다.
한국 시간 23일 밤으로 예정된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의 잭슨홀 연설을 앞두고 관망세가 유입된 영향으로 파악된다. 코스닥 역시 관망세를 유지, 전날 대비 소폭 하락했다.
23일 코스피는 전날 대비 5.98p(-0.22%) 하락한 2701.69에 장을 마쳤다.
장 초반 2690선에서 출발했으나, 기관 매수세로 2700선을 지켰다. 이날 기관은 3446억 원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1032억 원, 외국인은 2419억 원 각각 순매도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잭슨홀 연설을 앞둔 경계감에 전날 미국 증시가 하락했음에도, 기관투자자 매수세에 코스피는 보합을 유지했다"고 분석했다.
단, 잭슨홀 연설에서 파월 의장이 시장에 '깜짝 선물'을 줄 가능성은 낮다고 봤다. 이 연구원은 "시장은 미국 고용 상황에 대한 자신감을 '파월의 입'을 통해 확인하고 싶어할 것"이라며 "파월의 발언에 따라 다음주 시장의 방향성이 결정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시장의 관심은 파월 의장이 이번 연설에서 금리 인하의 폭이나 속도와 관련한 구체적인 신호를 제시할지에 쏠려 있다. 연준이 본격적인 금리 인하를 넘어 당장 다음 달에 0.5%p를 내리는 이른바 '빅컷'의 가능성까지 열어놓을지가 관건이다.
이날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현대차(005380) 1.81%, 기아(000270) 1.56%, 신한지주(055550) 1.52%, KB금융(05560) 0.35%,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0.21% 등은 상승했다.
반면 전날 엔비디아 주가 하락으로 반도체주들은 약세를 보였다. SK하이닉스(000660) -2.93%, LG에너지솔루션(373220) -1.1%, 삼성전자(005930) -0.77% 등은 하락했다.
코스닥은 전날 대비 0.21p(-0.03%) 하락한 773.26를 기록하며 관망세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은 1025억 원 순매수했다. 기관은 104억 원, 개인은 592억 원 각각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알테오젠(96170) 9.0%, 클래시스(214150) 5.86%, 리가켐바이오(41080) 4.93%, HLB(028300) 4.13%, 삼천당제약(000250) 2.5%, 리노공업(058470) 0.5% 등은 상승했다.
엔켐(348370) -4.38%, 에코프로비엠(247540) -3.81%, 에코프로(086520) -2.69%, 휴젤(45020) -1.24% 등은 하락했다.
hyun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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