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회 "인구문제 극복 머리 맞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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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경주 생활인구 활성화 연구회'는 지난 22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경주 생활인구 활성화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경주 생활인구 활성화 연구회'는 올해 2월 연구단체로 등록한 뒤 4월 연구용역에 들어가 7월에는 인구정책 초청 강의를 실시하고 8월에는 중간보고회와 최종보고를 잇따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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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경주 생활인구 활성화 연구회'는 지난 22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경주 생활인구 활성화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대표의원인 정성룡 의원을 비롯해 정종문·주동열·이경희·최영기·정희택 의원과 경주시 저출생대책과장, 대외소통협력관, 노인복지과장과 연구용역업체 관계자가 참석했다.
'경주 생활인구 활성화 연구회'는 올해 2월 연구단체로 등록한 뒤 4월 연구용역에 들어가 7월에는 인구정책 초청 강의를 실시하고 8월에는 중간보고회와 최종보고를 잇따라 개최했다.
보고회에서 연구용역업체 관계자는 인구 유입이 필요한 다양한 연령층 중 청년층과 노년층 유입 및 정주를 활성화할 수 있는 다양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어 연구회 의원 및 경주시 관계자들의 질의 응답이 이어졌다.
경주시의회 정성룡 대표의원은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청년층과 노년층이 만족할 만한 다양한 정책들을 마련해 경주시가 인구 문제를 극복하는 모범적인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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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문석준 기자 pressmoo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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