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소식] '지역특성살리기' 공모사업 선정

박철홍 2024. 8. 23.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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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지역특성 살리기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사업비 18억원을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사업의 2단계 성격인 이번 공모에 곡성군은 전남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또 로컬 투어와 상품 개발 사업 등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생활인구 유입 증대를 꾀한다.

전남 곡성군은 필리핀 농림부 식물생산국 소속 농업기술 교류 연수단과 농업 기술을 교류했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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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청 [곡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곡성=연합뉴스) 전남 곡성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지역특성 살리기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사업비 18억원을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사업의 2단계 성격인 이번 공모에 곡성군은 전남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읍시가지 활성화를 위해 '생활인구 맞이소' 구축, '로컬 창작소' 조성, '팝업스토어' 임대, 경관 개선 사업 등을 다양한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또 로컬 투어와 상품 개발 사업 등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생활인구 유입 증대를 꾀한다.

필리핀 농업 대표단, 곡성군 방문 [곡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필리핀 농업 대표단과 농업기술 교류

(곡성=연합뉴스) 전남 곡성군은 필리핀 농림부 식물생산국 소속 농업기술 교류 연수단과 농업 기술을 교류했다고 23일 밝혔다.

필리핀 대표단 18명은 미생물 배양시설, 농기계 임대사업 현장을 찾았고, 6차 산업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서연남 곡성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양국 간 농업기술 및 정책 교류를 활성화해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체계가 구축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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