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의회-국회도서관, 의회정보 등 공유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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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의회가 국회도서관과 지식정보 공유와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협약은 국가 차원에서 지방의회에 전문적인 정보자원과 연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력 내용은 ▲지방의회에서 생산되는 발간·디지털 자료 제공 ▲국회 전자도서관 및 의회·법률정보서비스 공동 활용 ▲지방의회 생산 정보의 디지털 자료 보관 협력 ▲의정자료 공유 통합시스템 및 의회정보서비스의 공동 활용을 위한 협의체 참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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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 북구의회가 국회도서관과 지식정보 공유와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협약은 국가 차원에서 지방의회에 전문적인 정보자원과 연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력 내용은 ▲지방의회에서 생산되는 발간·디지털 자료 제공 ▲국회 전자도서관 및 의회·법률정보서비스 공동 활용 ▲지방의회 생산 정보의 디지털 자료 보관 협력 ▲의정자료 공유 통합시스템 및 의회정보서비스의 공동 활용을 위한 협의체 참여 등이다.
최수열 북구의회 의장은 "국회도서관의 자료와 전문성을 활용해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보다 나은 정책을 수립하는 데 기여하겠다"며 "국회 의정정보시스템을 통해 더욱 연구하는 북구의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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