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곳곳 소나기 5~40mm‥무더위 계속, 역대 최장 열대야 될 듯
[뉴스외전]
낮 동안에 곳곳에서 소나기구름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충주의 모습인데요.
하늘빛이 잔뜩 흐린 가운데 비가 쏟아지고 있고요.
차들 이동할 때에는 높은 물보라가 일어나는 모습입니다.
언제든 곳곳에서 소나기 구름이 발달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주셔야겠습니다.
한편,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무더위가 계속되겠고요.
밤사이에는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면서 역대 최장 기록을 깰 것으로 보입니다.
주말 동안에도 전국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고, 일요일에는 영남과 전남, 제주를 중심으로 가끔씩 비가 내리겠습니다.
한편 제주에는 당분간 너울성 파도가 밀려올 텐데요, 만조 시간대와 겹치면 저지대 침수 피해가 날 수 있어서 대비를 해주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과 광주의 최저 기온 25도가 예상되고 한낮 기온은 서울이 33도, 대구가 35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에도 남부지방에 비소식이 있고요,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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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명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400/article/6629835_3649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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