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단 단복 입은 김건희 여사? 알고보니 '이 옷' [AI뉴스피드]
2024. 8. 23. 15:52
파리올림픽 선수단 만찬 행사.
푸른색 옷을 입은 김 여사의 옷, 마치 선수단 단복과 흡사합니다.
그런데 이 옷, 선수들과 하나되는 '화합의 의미'를 담아 비슷한 색상의 옷을 세심하게 고른 건데, 지난해 미국 순방 일정에도 입었습니다.
이처럼 김 여사는 평소 국내외 행사에서 같은 의상을 자주 착용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년 전 스페인 마드리드 왕궁에서 열린 갈라 만찬에서 입었던 흰색 원피스를 작년 9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아세안 정상회의 갈라 만찬에서도 입었고요.
작년 6월 프랑스 파리를 방문했을 때 입었던 흰색 재킷은 같은 해 9월 뉴욕에서 입었습니다.
2022년 캄보디아 프놈펜 앙두엉 병원을 찾았을 때 입은 베이지 색 재킷은 국내 행사에서 두 번 더 입기도 했습니다.
[최유나 디지털뉴스 기자 chldbskcjstk@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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