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서 중국인 관광객 태운 경비행기 추락‥9명 전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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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수도 방콕 인근 지역에서 중국인 관광객 5명을 태운 경비행기가 추락해 탑승자 9명 전원이 사망했습니다.
중국 신화통신에 따르면 '태국 항공 서비스'사가 운영하는 경비행기는 어제 오후 방콕 수완나품 공항을 출발해 휴양도시 뜨랏으로 향할 예정이었지만 이륙 후 11분 만에 레이더에서 사라진 뒤 맹그로브 숲 지대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어린이 2명을 포함한 중국인 5명과 조종사와 승무원 등 태국인 탑승자 4명이 모두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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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수도 방콕 인근 지역에서 중국인 관광객 5명을 태운 경비행기가 추락해 탑승자 9명 전원이 사망했습니다.
중국 신화통신에 따르면 '태국 항공 서비스'사가 운영하는 경비행기는 어제 오후 방콕 수완나품 공항을 출발해 휴양도시 뜨랏으로 향할 예정이었지만 이륙 후 11분 만에 레이더에서 사라진 뒤 맹그로브 숲 지대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어린이 2명을 포함한 중국인 5명과 조종사와 승무원 등 태국인 탑승자 4명이 모두 숨졌습니다.
현지 당국이 구조대를 급파해 기체 잔해를 발견했지만 정확한 사고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윤성철 기자(ys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29837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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