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서 중국인 관광객 태운 경비행기 추락‥9명 전원 사망

윤성철 ysc@mbc.co.kr 2024. 8. 23. 15: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태국 수도 방콕 인근 지역에서 중국인 관광객 5명을 태운 경비행기가 추락해 탑승자 9명 전원이 사망했습니다.

중국 신화통신에 따르면 '태국 항공 서비스'사가 운영하는 경비행기는 어제 오후 방콕 수완나품 공항을 출발해 휴양도시 뜨랏으로 향할 예정이었지만 이륙 후 11분 만에 레이더에서 사라진 뒤 맹그로브 숲 지대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어린이 2명을 포함한 중국인 5명과 조종사와 승무원 등 태국인 탑승자 4명이 모두 숨졌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태국 수도 방콕 인근 지역에서 중국인 관광객 5명을 태운 경비행기가 추락해 탑승자 9명 전원이 사망했습니다.

중국 신화통신에 따르면 '태국 항공 서비스'사가 운영하는 경비행기는 어제 오후 방콕 수완나품 공항을 출발해 휴양도시 뜨랏으로 향할 예정이었지만 이륙 후 11분 만에 레이더에서 사라진 뒤 맹그로브 숲 지대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어린이 2명을 포함한 중국인 5명과 조종사와 승무원 등 태국인 탑승자 4명이 모두 숨졌습니다.

현지 당국이 구조대를 급파해 기체 잔해를 발견했지만 정확한 사고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윤성철 기자(ys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29837_36445.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