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김지민 측 “용산 신혼집 계약? 사실 무근”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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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결혼 계획을 밝힌 김준호, 김지민이 신혼집 계약설을 부인했다.
23일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OSEN에 김준호, 김지민 커플이 결혼을 염두에 두고 신혼집을 계약했다는 소식에 "사실이 아니다. 매매나 계약한 거 없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김준호와 김지민이 용산에 위치한 아파트를 신혼집으로 정하고 최근 계약을 마쳤다면서 결혼이 기정사실화됐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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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내년 결혼 계획을 밝힌 김준호, 김지민이 신혼집 계약설을 부인했다.
23일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OSEN에 김준호, 김지민 커플이 결혼을 염두에 두고 신혼집을 계약했다는 소식에 “사실이 아니다. 매매나 계약한 거 없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김준호와 김지민이 용산에 위치한 아파트를 신혼집으로 정하고 최근 계약을 마쳤다면서 결혼이 기정사실화됐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두 사람의 해명으로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김준호와 김지민은 지난 2022년 4월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9살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개그맨 선후배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 22일 예능 ‘니돈내산 독박투어3’ 기자간담회에서 김준호는 “이번에 체코갔다와서 지민이한테 ‘결혼하면 신혼여행은 유럽 쪽이 어떻겠냐’고 말을 했다. 내년 정도에는 하지 않을까 싶다. 저도 지치거든요”라며 “지민이도 오은영 박사님 프로그램 가서 한 소리했는데 기사가 크게 났더라”고 말했다.
이어 “저도 타격감을 받는다고 해야하나? 둘이 서로 부정적이거나 네거티브한 기사는 서로 안좋은 것 같아서 서둘러야겠다. 내년정도 생각하고 있다. 이건 진짜예요”라고 강조했다.
간담회 이후 김준호는 OSEN을 통해 “내년에는 하면 좋겠다는 제 생각이다. (김지민)님께 고백 후 잘되길 바라는 마음이다”라고 구체적인 결혼 계획을 언급하기도 했다.
/cykim@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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