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해경·시, 태풍 대비 합동 현장점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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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양경찰서는 태풍 대비 주요 피항지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부산시와 합동으로 현장점검에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부산남항 내 물량장 등 주요 태풍 피항지와 남항 방재호안 등 연안 지역 중 태풍 피해 우려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날 점검에는 김형민 부산해양경찰서장과 김경덕 부산시 시민안전실장을 비롯한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여해 현장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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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해양경찰서는 태풍 대비 주요 피항지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부산시와 합동으로 현장점검에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부산남항 내 물량장 등 주요 태풍 피항지와 남항 방재호안 등 연안 지역 중 태풍 피해 우려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날 점검에는 김형민 부산해양경찰서장과 김경덕 부산시 시민안전실장을 비롯한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여해 현장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장인식 남해해경청장, SOS구조버튼 누르기 챌린지 동참
남해지방해양경찰청은 23일 장인식 청장이 바다에서의 구명조끼 착용과 SOS구조버튼 누르기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SOS구조버튼 누르기'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앞서 해양경찰청은 지난 5월 김종욱 청장을 시작으로 어선안전관리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기관장과 홍보대사, 어민 등이 참여하는 릴레이 챌린지를 진행해 오고 있다.
이날 장 청장은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한 뒤 다음 참가자로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을 지목했다.
◇BPA, SNS서포터즈 '비파랑' 3기 수료식 개최
부산항만공사(BPA)는 지난 22일 BPA 본사에서 SNS 채널 서포터즈 '비파랑' 3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지난 6월 약 5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비파랑 3기는 지역 대학생 10명(3팀)으로 구성된 바 있다.
이들은 약 3개월간 부산항의 소식을 담은 영상과 기고, 카드뉴스 등을 제작해 SNS에 게시하는 등 홍보 활동을 벌였다.
이번 수료식은 활동 성과 소개를 시작으로 수료증 수여, 활동 우수 팀 시상, 활동 소감 발표, 강준석 사장 격려사, 단체 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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