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브라' 브라이언·효연 "광고 들어오길…잘 모아질 것 같은 이름"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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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과 효연이 절친 케미를 선보였다.
23일(금)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브라이언, 효연이 출연했다.
효연은 "'라이연' 괜찮은듯하다. '라이연'이 독일어로 단조롭게 이야기하다는 뜻이다"라는 댓글에 만족감을 드러냈고, 빽가는 "브라이언의 비, 효연의 와이 해서 '비와이'"라고 말했으나 효연과 브라이언은 "'비와이'라 하면 우리를 떠오르지 못할 것 같다"라며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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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과 효연이 절친 케미를 선보였다.
23일(금)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브라이언, 효연이 출연했다.
이날 DJ 김태균은 "브라이언, 효연 조합 이름 아이디어를 많이 받았다. 몇 개 소개해 보겠다"라며 "'청소광'이랑 '소녀시대' 해서 '소녀광' 어떠냐"라는 댓글을 읽었다. 이에 브라이언은 "내가 여자 되는 거 아니냐"라며 당황했다.
효연은 "'라이연' 괜찮은듯하다. '라이연'이 독일어로 단조롭게 이야기하다는 뜻이다"라는 댓글에 만족감을 드러냈고, 빽가는 "브라이언의 비, 효연의 와이 해서 '비와이'"라고 말했으나 효연과 브라이언은 "'비와이'라 하면 우리를 떠오르지 못할 것 같다"라며 아쉬워했다.
김태균은 "플라이투 더스카이의 '스카이', 소녀시대의 '시대' 해서 '스시'"라고 읽었고, 효연은 "나쁘진 않다. 외우기 쉬우니까"라고 말했다.
효연은 "기억 속에 확 남게 '효브라'하자"라고 제안했고, 브라이언은 "우리 광고 들어올 수 있지 않냐"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에 김태균은 "브라 광고냐"라며 놀랐고, 효연은 "누가 입을 거냐. 일단 '효브라'로 가자"라며 웃었다.
계속해서 효연은 "효브라? 뭔가 굉장히 잘 모아질 것 같은 이름이다"라는 댓글에 웃었고, 김태균은 "내 몸에 효를 줄 것 같은 이름이다"라고 말했다.
브라이언은 "오늘 내가 필요할 것 같다. 오늘 옷이 너무 노출됐다"라고 말하자, 김태균은 "남자들도 속옷 착용하는 분들 가끔 있다. 남자들 가슴도 모아준다 '효브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iMBC 유정민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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