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캠핑 갈땐 '보냉팩 패키지'로 편리하게

정재웅 2024. 8. 23.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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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캠핑족들을 중심으로 '먹핑(먹고 마시는 캠핑)'이 유행이다.

2009년 국내 최초로 선보인 36.5도 프리미엄 저도 위스키 '골든블루'는 100% 스코틀랜드산 위스키 원액을 사용한 정통 위스키다.

'골든블루'는 2015년 이후 벨기에 몽드셀렉션과 미국 샌프란시스코 국제 주류품평회, IWSC 등 다양한 국제 주류품평회에 매년 참가하며 성과를 거두고 있다.

최상급 원료, 엄격한 숙성 과정을 통해 만들어진 '골든블루 다이아몬드'의 경우 골드를 메인 색상을 활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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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캠핑족 겨냥한 '보냉팩 패키지' 출시
내수성·방수기능 탁월…친환경 소재 사용

젊은 캠핑족들을 중심으로 ‘먹핑(먹고 마시는 캠핑)’이 유행이다. 한 끼를 먹어도 맛있는 음식을 즐기고자 하는 이들이 늘면서 페어링하기 좋은 주류 제품도 인기다. 특히 스트레이트, 하이볼, 온더록스 등 다양한 형태로 즐길 수 있는 위스키가 많은 캠핑족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골든블루는 위스키를 간편히 즐길 수 있는 '골든블루 보냉백 패키지'를 최근 출시했다. 2009년 국내 최초로 선보인 36.5도 프리미엄 저도 위스키 ‘골든블루’는 100% 스코틀랜드산 위스키 원액을 사용한 정통 위스키다. 부담 없는 도수와 부드러운 목넘김으로 국내 1위 위스키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골든블루’는 2015년 이후 벨기에 몽드셀렉션과 미국 샌프란시스코 국제 주류품평회, IWSC 등 다양한 국제 주류품평회에 매년 참가하며 성과를 거두고 있다. 올해 열린 3곳의 주류품평회에서도 10년 연속 수상에 성공했다.

/ 사진=골든블루

이번 패키지 구성의 핵심 아이템인 보냉백은 고품질의 '타이벡(Tyvek)'을 활용해 뛰어난 내구성과 방수 기능을 자랑한다. 타이벡은 듀폰(DuPont)사에서 개발한 합성 섬유다. 공기가 잘 통하면서 미세한 입자나 세균을 차단한다. 친환경 소재로 재사용이 가능하다.

골든블루는 각 제품의 개성과 특징을 반영해 보냉백의 색상을 차별화했다. ‘골든블루 사피루스 세트’ 보냉백은 화이트 색상을 적용했다. 최상급 원료, 엄격한 숙성 과정을 통해 만들어진 ‘골든블루 다이아몬드’의 경우 골드를 메인 색상을 활용했다. 

‘골든블루 사피루스 세트’는 ‘골든블루 사피루스’ 1병과 보냉백 1개로 이루어져 있으며 ‘골든블루 다이아몬드 세트’는 ‘골든블루 다이아몬드’ 1병과 보냉백 1개로 구성됐다. 현재 편의점, 대형마트 등의 가정용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정재웅 (polipsycho@bizwat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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