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쿠르스크 공격에 대응 결정…가혹한 처벌 받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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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본토 쿠르스크 지역에 대한 우크라이나군의 공격에 대응하기로 결정했다고 안토노프 주미 러시아 대사가 밝혔습니다.
러시아 국영 타스 통신은 안토노프 대사가 현지시각 22일 저녁 기자들과 만나 "푸틴 대통령이 결정을 내렸다는 점을 진심으로 말씀드린다"며 "쿠르스크 지역에서 일어난 일로 인해 모든 사람이 가혹한 처벌을 받게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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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본토 쿠르스크 지역에 대한 우크라이나군의 공격에 대응하기로 결정했다고 안토노프 주미 러시아 대사가 밝혔습니다.
러시아 국영 타스 통신은 안토노프 대사가 현지시각 22일 저녁 기자들과 만나 “푸틴 대통령이 결정을 내렸다는 점을 진심으로 말씀드린다”며 “쿠르스크 지역에서 일어난 일로 인해 모든 사람이 가혹한 처벌을 받게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22일에는 푸틴 대통령이 4차 접경지 상황 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앞서 지난 6일 우크라이나군은 국경을 넘어 러시아 남서부 쿠르스크주를 공격해 2주넘게 작전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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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빛나 기자 (hym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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