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골 90도움'의 비결은 빨랫판 복근? 나이 32살에 '미친 몸매'과시...'월드클래스' 이유 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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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몸관리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는 23일(한국시간) 본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상의 탈의를 한 사진을 업로드했다.
또한 리버풀에서만 프리미어리그 득점왕만 3번을 차지했다.
한편 살라는 최근 리버풀과의 결별설이 불거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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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엄청난 몸관리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는 23일(한국시간) 본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상의 탈의를 한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살라는 단단한 빨랫판 복근을 과시하고 있었다. 올해 32살의 나이지만, 그는 이처럼 믿기지 않는 몸 관리를 하고 있었다.
살라는 명실상부한 ‘월드클래스’ 공격수이다. 이집트 국적의 살라는 빠른 발과 화려한 드리블, 정교한 슈팅을 바탕으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으로 거듭났다.
그는 2012년 FC바젤(스위스) 유니폼을 입고 유럽 무대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어서 바젤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2014년 첼시 입단에 성공했다. 하지만 첼시에서는 영향력 없는 모습을 보인 뒤, 2015년 AS로마로 임대를 떠났다.
그런데 AS로마에서 폭발한 것이다. 첼시 시절은 온데간데없었고, 그는 AS로마에서 에이스로 거듭났다. 그리고 2017년 리버풀 유니폼을 입으며 팀의 ‘레전드’가 됐다. 살라는 리버풀에서만 통산 212골과 90도움을 기록 중이다. 또한 리버풀에서만 프리미어리그 득점왕만 3번을 차지했다. 이 중 2021-22시즌에는 손흥민과 공동 득점왕을 나란히 달성하기도 했다.
지난 시즌 막바지에는 경기력이 저하되며 비판을 받기도 했지만, 지난 17일 2024-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서 입스위치 타운을 상대로 득점포를 가동하는 등 여전한 득점력을 과시했다.
한편 살라는 최근 리버풀과의 결별설이 불거지고 있다. 리버풀과 살라의 계약은 내년 여름에 만료된다. 그럼에도 아직까지 재계약 소식이 들려오지 않고 있다. 더불어 작년 여름부터 사우디아라비아가 오일 머니를 앞세워 살라를 유혹하고 있다. 덕분에 살라의 거취는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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