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슬기·김영희→이혜정·이하나, '육아로 하나된 엄마' 모임 "양손 무겁게 와줘 고마워"

김수현 2024. 8. 23. 15: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박슬기가 엄마들을 모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23일 박슬기는 "첫째는 유치원을 오랜만에 갔고, 영희언니, 혜정언니랑 하나를 불렀다 히힛"라며 행복해 했다.

박슬기는 코미디언 김영희, 모델 이혜정, 방송인 이하나와 함께 아이들을 데리고 공동 육아를 하며 소소한 모임을 가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박슬기가 엄마들을 모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23일 박슬기는 "첫째는 유치원을 오랜만에 갔고, 영희언니, 혜정언니랑 하나를 불렀다 히힛"라며 행복해 했다.

박슬기는 코미디언 김영희, 모델 이혜정, 방송인 이하나와 함께 아이들을 데리고 공동 육아를 하며 소소한 모임을 가졌다.

그는 "복작복작 재미난 만남. 나름 스튜도 하고 부침개도 했는데 너무 힘들었고 다음번엔 무조건 시켜먹어야지. 양 손 무겁게 와준 언니들과 하나야 너무 고마워용. 또 와줘요"라며 다음을 기약하기도 했다.

한편 박슬기는 2016년 1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특히 박슬기는 둘째 출산 후 약 한달 만에 빠르게 복귀해 눈길을 끌었다.

박슬기는 지난 5월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조리원 퇴소하고 바로 다음날 일하러 나갔다"며 "솔직히 첫째 소예 출산할 때도 '내가 방송 못하게 되면 어떻게 하지' 하는 걱정이 많았다"며 빠른 복귀 이유를 밝힌 바 있다.

shyun@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