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엠폭스 지역사회 유입 방지 예방수칙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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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시장 이권재)는 최근 엠폭스가 코로나19와 함께 재확산되고 있다며, 해외여행 시 감염병 발생정보와 예방수칙 준수를 요청한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엠폭스는 밀접 접촉을 통해 감염되므로 예방을 위해 △모르는 사람과의 밀접 접촉 피하기 △야생 동물 접촉 금지 △개인위생 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엠폭스는 국내 발생 감소로 올해부터 제3급 감염병으로 관리되며,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진료받고 예방접종도 권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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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폭스는 밀접 접촉을 통해 감염되므로 예방을 위해 △모르는 사람과의 밀접 접촉 피하기 △야생 동물 접촉 금지 △개인위생 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엠폭스는 국내 발생 감소로 올해부터 제3급 감염병으로 관리되며,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진료받고 예방접종도 권장된다. 하남보건소 관계자는 엠폭스 변이 발생국 정보를 숙지하고, 위생 수칙 준수를 강조하며,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의료기관을 방문할 것을 당부했다.
앞서 질병관리청은 엠폭스를 검역감염병으로 재지정하고, WHO는 엠폭스 국제공중보건위기상황을 선포했다. 검역관리지역으로 지정된 국가는 르완다, 부룬디, 우간다, 에티오피아,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케냐, 콩고, 콩고민주공화국이다. 해당 국가 방문 후 발열 등의 증상이 있을 경우 입국 시 신고해야 한다.
오산=강성원 기자 swka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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