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김도영,국내 첫 ‘32-32’ 별 감흥없는데 이 기록에는 승부욕이 확!

김완수 2024. 8. 23.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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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의 김도영이 어제(8월22일) 롯데와의 경기에서 국내 선수 최초로 '32홈런-32도루'의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김도영은 4회 볼넷으로 나가 시즌 35호 도루를 기록한데 이어, 6회 우측 담장을 넘기는 32호 홈런을 쳐, 국내 최초로 32-32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경기 뒤 인터뷰에서 이미 목표했던 30-30 을 달성해 이 기록에는 별 감흥이 없다던 김도영, 이 질문에 바로 홈런을 더 치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국내 첫 '32-32'를 달성하고도 특별한 느낌이 없다던 김도영의 승부욕을 자극한 이 질문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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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수 기자 (kbs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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