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주차난민' 티맵이 품는다…16만면 실시간 주차정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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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맵이 다음 달 말부터 경기도 주차장 1200여곳의 주차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경기도가 공유하는 도내 공영주차장 정보를 티맵에서 실시간으로 볼 수 있게 된다.
티맵은 공영주차장 주차 정보를 확보하면서 이 지역에서만 약 1200곳에 이르는 주차장 데이터를 확보하게 됐다.
티맵은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지역 주차장 2500여곳, 약 40만면의 주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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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주차장 주차 데이터 제공
티맵서 실시간 주차 정보 확인
티맵이 다음 달 말부터 경기도 주차장 1200여곳의 주차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티맵모빌리티는 23일 경기도와 '교통데이터 공동 활용·실시간 주차정보 데이터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경기도가 공유하는 도내 공영주차장 정보를 티맵에서 실시간으로 볼 수 있게 된다. 수원·고양·안양·시흥·의정부·광명·군포·여주·안산·과천·광주·남양주·화성·파주·부천·평택·의왕·이천 등 18곳의 시군 지역에 있는 공영주차장 주차 정보가 실시간으로 제공된다.
티맵은 공영주차장 주차 정보를 확보하면서 이 지역에서만 약 1200곳에 이르는 주차장 데이터를 확보하게 됐다. 주차 공간으로 보면 16만여면에 달한다.
티맵은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지역 주차장 2500여곳, 약 40만면의 주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티맵모빌리티 관계자는 "티맵은 월간 약 1490만명이 사용하는 국민 모빌리티 플랫폼"이라며 "주차 편의성 향상을 비롯해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의 사용자경험을 증대하고자 노력할 예정"이라고 했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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