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WER, 9월 컴백 확정…'고민중독' 인기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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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WER이 다음 달 컴백한다.
타마고 프로덕션은 "QWER이 다음 달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완성도 높은 음악과 무대를 준비 중이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타이틀곡 '고민중독'과 데뷔곡 '디스코드'는 멜론 톱 100에 오르며 많은 리스너들의 선택을 받았다.
다음 달 컴백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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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정태윤기자] QWER이 다음 달 컴백한다.
타마고 프로덕션은 "QWER이 다음 달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완성도 높은 음악과 무대를 준비 중이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5개월 만의 컴백이다. QWER은 지난 4월 미니 1집 '마니또'를 발표했다. 타이틀곡 '고민중독'과 데뷔곡 '디스코드'는 멜론 톱 100에 오르며 많은 리스너들의 선택을 받았다.
특히 '고민중독'은 해당 차트에서 3위까지 올랐다. 발매한지 5개월이 넘었지만, 여전히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유튜브 뮤직 주간 차트에서도 19주 연속 톱5에 이름을 올렸다.
대학 축제도 잇달아 접수했다. '최애 걸밴드'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최근 인기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와 협업도 진행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갔다.
QWER은 경쾌한 밴드 사운드와 청량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컴백할 계획이다. 다음 달 컴백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사진제공=타마고 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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