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복지진흥원, 산림복지프로그램 효과 고도화 워크숍 열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림복지연구개발센터는 23일 산림복지전문업과 워크숍을 열어 산림복지 서비스 프로그램 효과 고도화 및 연구성과 향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최정호 산림복지연구개발센터장은 "산림서비스에 대핸 수요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며 "산림복지전문업 프로그램 효과검증 사업을 통해 민간산림복지전문업의 서비스 품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림복지연구개발센터는 23일 산림복지전문업과 워크숍을 열어 산림복지 서비스 프로그램 효과 고도화 및 연구성과 향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산림복지전문업은 숲해설가, 산림치유지도사, 유아숲교육지도사 등 산림복지전문가들이 모여 산림분야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기관이다.
산림복지연구개발센터는 녹색자금 지원사업 중 하나인 '취약계층 효과증진형-숲체험·교육사업'에 선정된 산림복지전문업과 함께 효과검증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산림치유프로그램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노인, 청소년, 발달장애인의 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유도하고 연구센터에서는 서비스 품질관리를 위한 효과분석을 돕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대구대학교 이주희교수가 참석해 ▲산림복지의 효과분석 ▲효과검증 사례 교육 ▲민간전문업 사업 컨설팅 등을 진행했다.
최정호 산림복지연구개발센터장은 "산림서비스에 대핸 수요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며 "산림복지전문업 프로그램 효과검증 사업을 통해 민간산림복지전문업의 서비스 품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ys050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