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민주, 연금개혁 정쟁화 말고 국회 특위 열차 올라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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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하루라도 빨리 공적 연금특위 열차에 올라타라"고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 연금개혁특위는 오늘 입장을 내고, "민주당이 국가의 존망이 달린 연금개혁을 정쟁의 장으로 끌어들이려 하고 있다"며 "22대 국회 연금특위 출범 필요성을 여러 차례 설명했는데도, 민주당은 '정부안이 먼저'라는 도돌이표만 찍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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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하루라도 빨리 공적 연금특위 열차에 올라타라"고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 연금개혁특위는 오늘 입장을 내고, "민주당이 국가의 존망이 달린 연금개혁을 정쟁의 장으로 끌어들이려 하고 있다"며 "22대 국회 연금특위 출범 필요성을 여러 차례 설명했는데도, 민주당은 '정부안이 먼저'라는 도돌이표만 찍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특위는 이어 민주당을 향해 "정부 원안을 그대로 받지 않을 것이라면 국회 연금특위 구성을 받아들이고, 그 안에서 정부의 입장을 포함한 여당안과 야당안을 놓고 협상해야 마땅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일부 청년들은 연금을 국가가 내세운 거대한 '폰지 사기'라고 비판한다"면서 "민주당은 눈 가리고 아웅 하는 포퓰리즘식의 해결책으로 국민을 현혹하지 말라"고 말했습니다.
김지인 기자(zi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29830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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