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 아내' '앤톤 엄마' 배우 심혜진 연예계 복귀 눈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윤상의 아내, 그룹 라이즈 앤톤 엄마로 연예계를 떠나 있던 배우 심혜진이 복귀 시동을 걸고 있다.
심혜진은 월간지 앳스타일 9월호를 통해 아들 앤톤이 전속모델로 있는 유이크의 이너뷰티 브랜드 '유 잇 유이크'와 촬영을 진행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에 대해 심혜진은 9월호 화보 인터뷰에서 "과분하고 큰 관심을 주셔서 많이 놀랐다"며 "제 화보와 아들이 비슷하게 나온 사진을 모아 올려줘서 참 감사했다"고 누리꾼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윤상의 아내, 그룹 라이즈 앤톤 엄마로 연예계를 떠나 있던 배우 심혜진이 복귀 시동을 걸고 있다.
심혜진은 월간지 앳스타일 9월호를 통해 아들 앤톤이 전속모델로 있는 유이크의 이너뷰티 브랜드 '유 잇 유이크'와 촬영을 진행한 화보를 공개했다.
앞서 심혜진은 앳스타일 8월호에서도 화보로 화제를 모았다. 이에 대해 심혜진은 9월호 화보 인터뷰에서 "과분하고 큰 관심을 주셔서 많이 놀랐다"며 "제 화보와 아들이 비슷하게 나온 사진을 모아 올려줘서 참 감사했다"고 누리꾼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그는 화보를 접한 남편 윤상과 아들 앤톤의 반응에 대해 "남편은 처음부터 제가 활동하는 것을 응원해줬고, 이번 화보 사진 보고 예쁘다고도 해줬다"며 "큰애(앤톤)는 처음엔 약간 걱정하는 듯했는데, 화보 나오고 나서는 '엄마가 일하는 사진 보니 새롭기도 하고 정말 멋있고 좋다'고 해주더라"고 했다.
심혜진은 십년 넘게 미국에서 육아에 전념하다가 최근 한국에 돌아와 남편인 윤상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
그는 "요즘 애들보단 우리 둘의 얘기를 많이 하게 된다"며 "같이 TV 보다가 취향 차이로 투닥거릴 때도 있는데, 그럴 때면 예전 추억들이 새록새록 떠올라서 반갑다"고 전했다. 이어 "결혼한 지 20년이 넘었는데, 요즘 나름 신선하고 좋다"고 덧붙였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이진욱 기자 jinuk@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임영웅 신드롬' 극장으로 번진다…공연실황 예매만 10만 돌파
- 제니 'SNS' 건당 수익만 7억…블랙핑크 1위 리사는 무려…
- "극장값 좀…" 배우 최민식 간절한 요청에 '반값' 화답
- 故서세원 빈소서 '숭구리당당' 춤춘 김정열 비난에 서동주 "오열했다"
- 前남편 서주원 '외도' 의혹 재점화 아옳이 "비난할 마음 없다"
- 탑 '빅뱅' 지우기 왜?…GD·태양에 팬들마저 '차단' 눈살
- 서은우 '마약 부작용' 충격 고백 "2층서 투신…기억 없다"
- '나는 신이다' PD "경찰이 음란물 낙인…대통령 표창 받고도"
- 배우 장신영, 남편 강경준 '불륜' 논란 첫 심경…"터널 같은 날들"
- '하트시그널4' 유이수 학폭 의혹에 "오히려 괴롭힘 당해"[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