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김지민 측, 용산 아파트 계약설 부인 “매매 NO, 신혼집 더더욱 아냐”[공식]

김명미 2024. 8. 23.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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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준호 김지민 측이 신혼집 계약설을 부인했다.

8월 23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는 김준호와 김지민이 최근 서울 용산구 소재 주상복합 아파트를 신혼집으로 계약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김준호 김지민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이날 뉴스엔에 "(해당 아파트를) 매매한 사실도 없고 신혼집은 더더욱 아니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김준호 김지민 커플의 신혼집 계약설에 관심이 쏠렸으나, 소속사는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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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준호, 김지민/뉴스엔DB

[뉴스엔 김명미 기자]

코미디언 김준호 김지민 측이 신혼집 계약설을 부인했다.

8월 23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는 김준호와 김지민이 최근 서울 용산구 소재 주상복합 아파트를 신혼집으로 계약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김준호 김지민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이날 뉴스엔에 "(해당 아파트를) 매매한 사실도 없고 신혼집은 더더욱 아니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김준호와 김지민은 지난 2022년 4월부터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김준호는 1975년생, 김지민은 1984년생으로 두 사람의 나이 차는 9살이다.

김준호가 지난 2018년 이혼의 아픔을 겪은 '돌싱'인 만큼, 두 사람의 교제 사실은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이런 가운데 김준호는 22일 서울 중구 SK남산그린빌딩에서 진행된 '니돈내산 독박투어3' 기자간담회에서 김지민과 내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선언했다. 이에 김준호 김지민 커플의 신혼집 계약설에 관심이 쏠렸으나, 소속사는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이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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