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어내기 볼넷 허용한 뒤 허탈해하는 간토다이이치고 투수

이충원 2024. 8. 23.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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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시노미야[일본] 교도=연합뉴스) 일본 간토다이이치고 투수 사카이 하루가 23일 일본 효고현 니시노미야 한신고시엔구장에서 열린 전국 고교야구선수권대회(여름 고시엔) 결승전에서 교토국제고 타자 가네모토 유고에게 밀어내기 볼넷으로 선취점을 내준 뒤 허탈해하고 있다. 교토국제고는 이후 외야 뜬공으로 1점을 보태 2-1로 승리, 고시엔 첫 우승을 확정했다. 2024.8.23

chungw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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