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에서 무장강도 공격받아 경찰 12명 사망

권영희 2024. 8. 23. 15:2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키스탄 펀자브주에서 경찰 호송대가 총과 수류탄 등으로 무장한 강도의 공격을 받아 최소 12명이 숨졌습니다.

외신들은 현지시간 22일 라히 야르 칸 지역에서 순찰을 하던 경찰들이 매복 공격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부상자도 7명인 것으로 파악됐는데, 한 명은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파키스탄에서는 최근 몇 년 동안 무장 폭력 세력의 공격이 크게 늘었는데, 단일 공격에서 이렇게 많은 경찰 사상자가 발생한 것은 드문 일입니다.

파키스탄 정부는 성명을 발표해 숨진 경찰관들을 애도하고 용의자들에 대한 즉각적은 조치를 명령했습니다.

YTN 권영희 (kwony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