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대,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학위수여식…41명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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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학 조기 취업형 계약학과 제2회 학위수여식이 23일 열렸다.
이 학과 졸업생 41명은 입학과 동시에 취업이 확정돼 2학년 때부터 직장인으로 일과 학업을 병행하며 전문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 학과 학생들에게는 1학년때 등록금이 전액 국비 지원되며 취업장려금 400만 원이 별도 지급된다.
이승환 총장은 "신성장산업 맞춤형 스마트 인력 및 지역특화사업과 연계된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조기 취업형 계약학과 지원자가 점점 늘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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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구미대학 조기 취업형 계약학과 제2회 학위수여식이 23일 열렸다.
이 학과 졸업생 41명은 입학과 동시에 취업이 확정돼 2학년 때부터 직장인으로 일과 학업을 병행하며 전문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 학과 학생들에게는 1학년때 등록금이 전액 국비 지원되며 취업장려금 400만 원이 별도 지급된다. 2학년때는 등록금 75%(협약기업, 지자체, 학교 각 25% 지원)가 장학금으로 지급된다.
구미대는 2025년에 △스마트팩토리과 △게임콘텐츠스쿨 △AI뷰티클러스터과 △스마트비즈니스융합과에서 조기 취업형 계약학과 학생들을 모집한다.
이승환 총장은 "신성장산업 맞춤형 스마트 인력 및 지역특화사업과 연계된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조기 취업형 계약학과 지원자가 점점 늘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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