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8년 세종시 국립디자인박물관 건립…개관위원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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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28년 세종시에 건립되는 국립디자인박물관 개관위원회가 출범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늘(23일) 국립디자인박물관 개관위원회 위원 13명을 위촉하고 첫 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개관위원회는 국립디자인박물관의 건립과 전시, 소장품 수집, 운영 등 개관 준비에 대한 자문기구로, 앞으로 전시와 운영 전반에 관한 세부 계획을 수립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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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28년 세종시에 건립되는 국립디자인박물관 개관위원회가 출범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늘(23일) 국립디자인박물관 개관위원회 위원 13명을 위촉하고 첫 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개관위원회는 국립디자인박물관의 건립과 전시, 소장품 수집, 운영 등 개관 준비에 대한 자문기구로, 앞으로 전시와 운영 전반에 관한 세부 계획을 수립할 예정입니다.
문체부는 총 사업비는 1천29억 원을 투입해 오는 2028년까지 세종시 국립박물관단지 내 총면적 1만 7,419㎡ 부지에, 지하 2층·지상 2층 규모로 국립디자인 박물관을 건립할 예정입니다.
이 박물관은 한국 디자인사 관련 자료 수집과 아카이브 구축 등을 통해 연구와 전시·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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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성 기자 (news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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