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불법 호객행위 근절 민관 합동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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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16일 주민과 함께 '불법 호객행위 근절 민관 합동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구는 여름휴가철을 맞아 상권이 활성화되고 관광객이 많아지면서 일부업소에서 고객을 유인하기 위해 보행자를 방해하는 등 과도한 호객행위가 발생함에 따라 불법 호객행위를 차단함으로써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거리를 걸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라고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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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자치소식]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16일 주민과 함께 ‘불법 호객행위 근절 민관 합동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구는 여름휴가철을 맞아 상권이 활성화되고 관광객이 많아지면서 일부업소에서 고객을 유인하기 위해 보행자를 방해하는 등 과도한 호객행위가 발생함에 따라 불법 호객행위를 차단함으로써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거리를 걸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라고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캠페인은 자율방범대를 비롯한 지역주민과 경찰, 송파구청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여해 지역 내 음식점 밀집 지역인 가락본동맛집 골목을 중심으로 불법행위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는 활동을 했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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