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자회사 오션드라이브의 게임스컴 신작 3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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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의 자회사 오션드라이브스튜디오(대표 김희재)가 현지시간 21일 독일 쾰른에서 개막한 '게임스컴2024'를 통해 PC 및 콘솔 기반 신작 게임 3종을 공개했다.
좀비 소재 오픈월드 서바이벌 게임 '갓 세이브 버밍엄', 턴제 RPG '로스트 아이돌론스: 위선의 마녀', 탑다운 로그라이크 액션 슈터 '섹션13'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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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특징은 빠르고 치열한 턴제 전술 액션, 캐릭터가 죽음을 반복하며 영구적으로 성장하는 로그라이트 요소, 전투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랜덤 이벤트, 각기 다른 능력과 무기를 사용하는 8명의 동료 캐릭터, 매번 변화하는 수백 가지의 스킬의 강화 및 영구 스킬 강화를 통한 파티 구성 등이다.
오션드라이브는 전작 ‘로스트 아이돌론스’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받은 전투 콘텐츠를 강화하고 더욱 몰입감 있는 스토리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 중이다.
탑다운 시점으로 진행되는 슈팅 전투와 각기 다른 능력을 지닌 4명의 SP2 요원, 13개의 총기와 6개의 투척 무기, 9개의 근접 무기 등을 비롯한 다양한 무기들, 로그라이크 요소를 더해 매번 바뀌는 장비 업그레이드와 무작위 생성 레벨 등이 특징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유럽 법인을 통해 ‘로스트 아이돌론스: 위선의 마녀’와 ‘섹션13’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으며 현지화 및 마케팅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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