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지역 대표 예술단체’ 42곳에 인증서 수여

임재성 2024. 8. 23.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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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늘(23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2024년 지역대표예술단체' 42곳에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습니다.

문체부는 앞서 올해 처음으로 공모를 거쳐 32개 시·군 대표예술단체 42곳을 선정했습니다.

선정된 예술단체에는 올해 160여억 원의 예산이 지원됩니다.

유인촌 문체부 장관은 오늘 수여식에서 "각 지역 대표 예술단체들이 지역문화와 경제에 생기를 불어넣고, 지역 예술에 혁신을 가져오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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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늘(23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2024년 지역대표예술단체’ 42곳에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습니다.

문체부는 앞서 올해 처음으로 공모를 거쳐 32개 시·군 대표예술단체 42곳을 선정했습니다.

분야별로는 연극단체 19곳을 비롯해 전통예술단체 15곳, 음악과 무용단체가 각각 4곳 등입니다.

선정된 예술단체에는 올해 160여억 원의 예산이 지원됩니다.

유인촌 문체부 장관은 오늘 수여식에서 “각 지역 대표 예술단체들이 지역문화와 경제에 생기를 불어넣고, 지역 예술에 혁신을 가져오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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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성 기자 (news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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