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 맨몸에 명치까지 파인 조끼+튜브톱‥베를린서 과감한 노출

엄지원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엄지원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엄지원이 과감한 노출을 선보였다.

엄지원은 8월 22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베를린 여행 중 찍은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베를린 이곳저곳을 여행 중인 엄지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맨몸에 명치까지 파인 조끼, 가슴 가운데 부분이 파인 튜브톱 등을 입은 엄지원의 과감한 패션 센스가 눈길을 끈다. 파격적인 노출도 당당하게 소화하는 엄지원은 자유롭고 도회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앞서 엄지원은 개인 채널을 통해 20년 차 유지어터임을 밝히며 "매일 아침 재는 공복 몸무게가 51㎏"라고 밝힌 바, 20대 같은 몸매도 감탄을 안긴다.

사진을 본 오윤아는 "와우"라는 감탄사 댓글을 달았다. 지인과 누리꾼들은 "유럽여신. 베를린 무드가 또 찰떡", "너무 멋지십니다", "행복해 보이세요", "너무 예쁘잖아"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한편 엄지원은 2014년 건축가 겸 여행 작가와 결혼한 뒤 2021년 이혼 사실을 발표했다.

엄지원은 차기작으로 넷플릭스 시리즈 '탄금'을 선택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