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먹거리 선순환체계 구축"…보은군 먹거리계획 포럼

이도근 기자 2024. 8. 23. 15: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보은군이 지역 내 먹거리 순환체계에 대한 지역민의 참여와 공감대를 형성에 나섰다.

이날 최재형 군수와 최부림 군의원을 비롯해 먹거리보장위원, 로컬푸드 생산농가, 학교급식 담당자 등 45명이 참석해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로컬푸드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최 군수는 "이번 포럼이 지역민의 참여와 공감대 형성으로 이어져 향후 지역 먹거리 정책 제안 등 소통의 장이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은=뉴시스] 이도근 기자= 최재형(왼쪽 네번째) 충북 보은군수가 23일 보은문화회관에서 열린 지역먹거리계획 포럼에 앞서 먹거리보장위원 등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보은군 제공) 2024.8.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보은=뉴시스] 이도근 기자 = 충북 보은군이 지역 내 먹거리 순환체계에 대한 지역민의 참여와 공감대를 형성에 나섰다.

군은 23일 보은문화원 시청각실에서 지역 먹거리 계획 포럼을 열었다.

이날 최재형 군수와 최부림 군의원을 비롯해 먹거리보장위원, 로컬푸드 생산농가, 학교급식 담당자 등 45명이 참석해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로컬푸드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지역 먹거리계획 추진 현황 소개와 함께 김종안 지역농업네트워크 대표의 '지역먹거리의 의의와 과제' 강의, 충남 청양·경북 의성군 우수사례 발표 등도 이어졌다.

최 군수는 "이번 포럼이 지역민의 참여와 공감대 형성으로 이어져 향후 지역 먹거리 정책 제안 등 소통의 장이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ulh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