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X/DX 전문교육기관 더에이아이랩, KT ‘AICE 공인교육기관’ 지정

AX/DX 전문교육기관 더에이아이랩(주)이 KT의 ‘AICE 공인교육기관’으로 지정됐다.

AICE는 인공지능 활용능력시험이다. KT가 사내 직원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전환 과정으로 개발한 평가시험을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을 대상으로 생애주기별 필요한 AI 역량에 따라 5개의 Level로 구성하여 외부로 오픈 한 것이다.

더에이아이랩(주)은 성인 대상인 Level 3~5까지 우선 집중하여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주로 대학생과 구직자를 대상으로 라이브 강의와 현장강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5월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누적 300여명 교육을 진행했다.

더에이아이랩(주) 최영준대표는 “AI가 생활 전반에 기본이 되는 세상이 곧 올거라 생각하며,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디지털시대로의 전환 준비가 필요하다”라고 전하며 “특히 AICE는 대학생부터 구직자, 재직자까지 AI를 활용하는데 필요한 가장 핵심적인 역량을 중심으로 AI개발 흐름을 이해하고 활용 할 수 있게 구성되어 매우 실용적인 교육과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8월 26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하는 Level 3~5까지 라이브 교육에는 신청자 170여명을 대상으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더에이아이랩(주) 이태원부대표는 “AI는 직접 해보는게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교육 과정을 설계할 때 AI의 핵심을 익히고 다양한 데이터 세트(Data Set)를 직접 실습 할 수 있도록 요청하고 있다”라고 전하며, “현재는 대학생 수요가 많지만 중장년 재직자와 구직자, 일반인, 노년층까지 대상을 확대하여 AICE 교육을 점진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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