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신작 '호연' 60여종 영웅 조합 재미 강조...28일 3개국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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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는 신작 '호연'을 이용자 소통 콘텐츠 '호연 TALK'에서 23일 소개했다.
'호연'은 60여 종의 영웅들 중 5종의 캐릭터를 선택해 전투를 진행하는 수집형 MMORPG를 표방하고 있다.
15분 분량의 첫 번째 '호연 TALK' 영상에서는 고기환 개발총괄 캡틴이 등장해 다양한 영웅을 조합해서 즐길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캐릭터의 특징과 전투 스타일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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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연'은 60여 종의 영웅들 중 5종의 캐릭터를 선택해 전투를 진행하는 수집형 MMORPG를 표방하고 있다. 게임 고유 오리지널 캐릭터뿐만 아니라 원작인 '블레이드 & 소울' 캐릭터의 숨겨진 이야기나 젊은 외형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리더 캐릭터의 특성에 따라 달라지는 전투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으며 팀원을 활용해 리더의 캐릭터의 강점을 극대화하고 약점을 보완해 전투 스타일에 추가 변주도 가능하다.
1인 보스 던전 '싱글 네임드', 오픈 필드 다인 협동 콘텐츠 '커뮤니티형 필드 보스', 심화된 패턴 공략에 집중한 '4인 보스 던전' 등이 있다. 보스 공략 시간을 3-5분내로 구성해 모바일 환경에서도 보스 공략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보스 공략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필드 몬스터 사냥과 같은 반복성 미션을 최소화했으며 성장을 위해 반복 진행이 필요한 콘텐츠는 자동 진행 및 자동 전투 기능을 제공해 피로도를 낮췄다.
이용자는 필드와는 또 다른 연출을 감상하며 전략성이 강화된 공략과 성취감이 있는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두 가지 전투 모드를 모두 즐길 수 있도록 별도의 성장도 최소화했다. 이용자는 필드에서 수집하고 육성한 영웅의 성장 수준을 그대로 턴제 전투에서 활용 가능하다.
또, 성장 스트레스를 낮추기 위해 캐릭터 간 레벨과 장비를 공유하는 시스템을 갖춰 다수의 캐릭터 사용을 위한 육성 부담을 낮췄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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