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임 과기부 장관 “AI 인재양성 정부·대학 역량 모아야”

지형철 2024. 8. 23.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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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오늘(23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인공지능(AI)·반도체·보안 분야 대학원 재학생·졸업생이 모인 가운데 '디지털 혁신 인재와 대화' 행사를 열었습니다.

유 장관은 이어 열린 '디지털 혁신 인재 협의회' 발대식 및 관련 대학·대학원 총장 간담회에서 10년 후 대한민국 디지털의 미래, 인공지능(AI) 3대 강국(G3) 도약을 위한 포부 등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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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오늘(23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인공지능(AI)·반도체·보안 분야 대학원 재학생·졸업생이 모인 가운데 ‘디지털 혁신 인재와 대화’ 행사를 열었습니다.

과학 커뮤니케이터 ‘엑소’의 사회로 진행된 오늘 행사에서 유 장관은 교수 출신 경험을 바탕으로 연구자로서 진로 등을 조언했다고 과기정통부는 전했습니다.

유 장관은 이어 열린 ‘디지털 혁신 인재 협의회’ 발대식 및 관련 대학·대학원 총장 간담회에서 10년 후 대한민국 디지털의 미래, 인공지능(AI) 3대 강국(G3) 도약을 위한 포부 등을 밝혔습니다.

유 장관은 “국가경쟁력을 결정할 AI·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해서 정부와 대학의 역량 결집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기술 선도국과 경쟁에서 디지털 혁신 인재들이 연구계·산업계에서 마음껏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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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형철 기자 (ic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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