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교동 행정복지센터, 동 단체원 대상 새빛돌봄서비스 교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수원시 매교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22일 청사 회의실에서 지역 특화 복지정책인 '새빛돌봄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안내하기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복자 매교동 통장협의회 회장은 "사례 중심의 교육을 통해 새빛돌봄을 더 자세히 알게 됐다"며 "앞으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이 새빛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 수원시 매교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22일 청사 회의실에서 지역 특화 복지정책인 '새빛돌봄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안내하기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등 동 행정복지센터에 소속된 단체원들을 대상으로 쉽게 정책을 이해할 수 있도록 사례 중심의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시 본청에 소속된 정덕섭 돌봄정책팀장을 강사로 초빙해 시행 1주년을 맞는 새빛돌봄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통장의 역할을 안내하고 이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동 행정복지센터는 다음 달부터 '새빛톡톡', '새빛민원실', '새빛하우스' 등 새빛정책 시리즈 교육을 이어나가며 주민들의 시정 이해도를 높이고 새빛정책에 대한 홍보와 참여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이복자 매교동 통장협의회 회장은 "사례 중심의 교육을 통해 새빛돌봄을 더 자세히 알게 됐다"며 "앞으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이 새빛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선영 매교동장은 "새빛정책 시리즈 교육을 지속적으로 개최해 시정 핵심정책에 대한 시민들의 체감도를 높이고 수원시 대표 정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