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5회 한국법률문화상 수상에 김대휘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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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영훈)가 제55회 한국법률문화상 수상자로 김대휘 세종대 법학과 석좌교수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제55회 한국법률문화상 시상식은 2024년 8월 26일(월) 오전 10시 서울 을지로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리는 '제32회 법의 지배를 위한 변호사대회' 개회식과 함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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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최기철 기자]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영훈)가 제55회 한국법률문화상 수상자로 김대휘 세종대 법학과 석좌교수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김 교수는 사법연수원 10기로, 1983년 판사로 임관한 뒤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와 부산고법 부장판사, 서울고법 부장판사, 춘천지법원장, 의정부지법원장 등을 역임했다.
변호사 개업후에는 대한변협 변호사 징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면서 변호사 징계실무와 결정서 작성례를 확립했다. 또 초대 사법정책연구심의관으로 재직하면서 사법개혁 백서 작성과 발간, 법원실무제요 형사편과 양형실무 집필에 참여하는 등 법률 실무와 사법 행정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국내 법조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한국법률문화상'은 대한변호사협회가 매년 법조 실무나 법률학 연구를 통해 인권옹호, 법률문화의 향상, 법률문화교류에 현저한 공로가 있는 법조인 및 법학자의 업적을 치하하기 위해 1969년에 제정한 상이다.
제55회 한국법률문화상 시상식은 2024년 8월 26일(월) 오전 10시 서울 을지로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리는 '제32회 법의 지배를 위한 변호사대회' 개회식과 함께 열린다.
/최기철 기자(lawch@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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