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식이두마리치킨, 김포시종합사회복지관에 치킨 200인분 기부

손재철 기자 2024. 8. 23.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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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프랜차이즈 호식이두마리치킨이 8월에도 가가호호 봉사단 일환으로 김포시종합사회복지관에 치킨 교환권 50장(200인분)을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가맹본부와 김포시 풍무점이 함께 진행했고, 풍무점은 식약처에서 진행하는 위생등급제 매우 우수 등급을 받은 모범 가맹점이다.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자 함께 진행하게 되었다. 전달한 치킨은 김포시종합사회복지관 임직원과 복지관을 방문하는 관원들에게 전해진다.

가가호호 봉사단은 상생의 기본 축인 가맹점, 가맹본부가 합심해 지역사회 소외계층 대상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는 사내 봉사 단체인 ‘상생 협력봉사단’으로 2017년 창설돼 꾸준히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호식이두마리치킨 관계자는 “무더위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든든한 한끼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할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곳곳에 꾸준한 관심과 감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손재철 기자 s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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