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지지율 27%… 4월 총선 후 20% 후반대 박스권
박지원 2024. 8. 23. 14: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8월 넷째 주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27%로 나타났다.
4월 총선 이후 윤 대통령 지지율은 20% 후반대에서 횡보하고 있다.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이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자는 27%였다.
이는 직전 조사인 7월 넷째 주와 비교해 1%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8월 넷째 주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27%로 나타났다. 4월 총선 이후 윤 대통령 지지율은 20% 후반대에서 횡보하고 있다.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이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자는 27%였다. 이는 직전 조사인 7월 넷째 주와 비교해 1%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부정평가는 63%로 직전 조사와 동일했다.
긍정평가의 이유로는 외교(19%)가 가장 많이 꼽혔다. 뒤를 이어 국방·안보(6%), 주관·소신(5%), 경제·민생(4%), 결단력·뚝심(3%), 의대 정원 확대(3%), 서민·복지정책(3%) 등이 긍정평가 요인으로 작용했다.
반면 부정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물가(15%), 외교(9%), 일본과의 관계(7%), 독단적(6%), 인사(4%), 자질부족·무능(3%), 통합·협치부족(3%) 등이 꼽혔다.
이번 조사는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무작위 추출해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방식으로 이뤄졌다. 응답률은 11.7%,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1%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박지원 기자 g1@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세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한국처럼 결혼·출산 NO”…트럼프 당선 이후 미국서 주목받는 ‘4B 운동’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단독] “초등생들도 이용하는 女탈의실, 성인男들 버젓이”… 난리난 용산초 수영장
- ‘女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항소심 판결 뒤집혔다…“前소속사에 35억 지급하라”
- “송지은이 간병인이냐”…박위 동생 “형수가 ○○해줬다” 축사에 갑론을박
- “홍기야, 제발 가만 있어”…성매매 의혹 최민환 옹호에 팬들 ‘원성’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