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생·안전 최우선으로 조리’… 아워홈, 급식·외식업계 종사자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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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은 23일 국내 급식 및 외식업계의 위생과 안전 관리 수준을 높이고, 고객사와의 상생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4 위생&안전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워홈은 이를 통해 국내 급식 및 외식업계의 위생과 안전 관리 수준을 향상시키고자 했다.
아워홈은 앞으로도 국내 급식 및 외식업계의 동반 성장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위생 및 안전 관리 수준 향상을 위해 세미나와 컨설팅을 꾸준히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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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세미나는 거래 고객사 대표, 임원, 위생 및 안전 담당 실무진 등 관련자들이 참여했으며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로 진행되었다. 아워홈은 이를 통해 국내 급식 및 외식업계의 위생과 안전 관리 수준을 향상시키고자 했다.
세미나의 위생 교육 세션에서는 올해 식품위생법의 개정 사항과 원산지 표시 방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아워홈의 위생 교육 담당자는 주요 식품위생법 변경 사항과 현재의 관리 현황, 부적합 사례 등을 공유하며 위생 관리 체계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진행된 산업 안전 교육에서는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중대한 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중대재해법과 최근 간소화된 위험성 평가 방법을 소개했다. 참가자들은 안전의식 제고와 안전 수칙 준수의 중요성을 재확인했으며, 교육이 끝난 후 실시간 채팅을 통해 궁금한 점을 해소하고 소통하는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아워홈은 앞으로도 국내 급식 및 외식업계의 동반 성장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위생 및 안전 관리 수준 향상을 위해 세미나와 컨설팅을 꾸준히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아워홈 관계자는 “위생 및 안전 관리는 식음 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만큼, 이번 교육 프로그램이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심혈을 기울였다. 앞으로도 유관 업계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워홈은 고객사와의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2014년부터 고객 초청 세미나를 꾸준히 개최해왔으며, 메뉴 운영 방법 제안, 제품 소개 등 점포 운영에 필요한 내용을 다뤄왔다. 올해부터는 고객사 업태에 맞춘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세미나 프로그램을 세분화하여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김상준 동아닷컴 기자 ks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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