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건설協 전남도회, 완도∼강진 고속도로 예타 통과 환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도회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사업이 완료될 경우 완도에서 강진까지 이동거리가 21분으로 단축돼 경제, 의료, 문화, 교육, 관광, 물류 등 많은 분야에서 전남 중남부지역에서 서남권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고 기대감을 표시했다.
이어 "도민 숙원사업인 완도~강진 고속도로 1조6000억원의 사업으로 인해 국가 예산이 투입돼 지역경제 활성화와 저성장 극복과 일자리 창출에 밀접한 관련이 있는 지역 전문건설업의 경제 발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남도회(회장고성수)는 완도에서 강진을 잇는 고속도로 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 조사가 통과 의결된 대해 환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전남도회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사업이 완료될 경우 완도에서 강진까지 이동거리가 21분으로 단축돼 경제, 의료, 문화, 교육, 관광, 물류 등 많은 분야에서 전남 중남부지역에서 서남권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고 기대감을 표시했다.
이어 “도민 숙원사업인 완도~강진 고속도로 1조6000억원의 사업으로 인해 국가 예산이 투입돼 지역경제 활성화와 저성장 극복과 일자리 창출에 밀접한 관련이 있는 지역 전문건설업의 경제 발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남도회는 "완도∼강진 고속도로가 조기에 착공될 수 있도록 바란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praxi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