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영, 5살 연하 야구선수 출신 문경찬과 열애
황소영 기자 2024. 8. 23. 14:54
개그우먼 박소영(37)이 5살 연하 전 야구선수 출신 문경찬(32)과 열애 중이다.
박소영은 지난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에 출연, "최근 연애를 시작했다. 연예인은 아니다. 올해 롯데에서 은퇴했다. 누가 물어보면 얘기하려고 했는데 아무도 안 물어보더라. (사귄 지) 3개월 정도 됐다. 잘 사귈 테니 예쁘게 봐 달라"라고 말했다.
상대방의 동의를 구하지 않고 남자 친구의 실명을 공개한 박소영은 "허락 없이 말해 미안하다"라고 사과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된 계기에 대해 "옛날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였는데 그 친구가 부산에 있다가 은퇴 후 서울로 와 지인들과 함께 만나고 연락하다 사람이 괜찮아서 내가 적극적으로 했다"라고 설명했다.
박소영은 2008년 KBS 23기 공채 개그우먼 출신이다. 문경찬은 2015년 KIA 타이거즈에 입단해 프로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작년 롯데 자이언츠에서 은퇴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박소영은 지난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에 출연, "최근 연애를 시작했다. 연예인은 아니다. 올해 롯데에서 은퇴했다. 누가 물어보면 얘기하려고 했는데 아무도 안 물어보더라. (사귄 지) 3개월 정도 됐다. 잘 사귈 테니 예쁘게 봐 달라"라고 말했다.
상대방의 동의를 구하지 않고 남자 친구의 실명을 공개한 박소영은 "허락 없이 말해 미안하다"라고 사과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된 계기에 대해 "옛날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였는데 그 친구가 부산에 있다가 은퇴 후 서울로 와 지인들과 함께 만나고 연락하다 사람이 괜찮아서 내가 적극적으로 했다"라고 설명했다.
박소영은 2008년 KBS 23기 공채 개그우먼 출신이다. 문경찬은 2015년 KIA 타이거즈에 입단해 프로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작년 롯데 자이언츠에서 은퇴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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