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준호♥김지민, 신혼집 계약했다...결혼 기정사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ji.seunghun@mk.co.kr) 2024. 8. 23. 14: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김준호(48)가 김지민(39)과 내년 결혼 계획을 밝힌 가운데 이미 신혼집을 계약한 것으로 확인됐다.

23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취재 결과, 김준호와 김지민은 결혼 후 함께 살 신혼집 계약을 최근 마쳤다.

김준호는 지난 22일 열린 채널S 새 예능프로그램 '니돈내산 독박투어3' 기자간담회에서 김지민과 결혼에 대해 직접 언급해 화제가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준호와 김지민은 내년 결혼 예정이며 신혼집을 구해 계약을 완료했다. 사진ㅣ스타투데이 DB
개그맨 김준호(48)가 김지민(39)과 내년 결혼 계획을 밝힌 가운데 이미 신혼집을 계약한 것으로 확인됐다.

23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취재 결과, 김준호와 김지민은 결혼 후 함께 살 신혼집 계약을 최근 마쳤다. 두 사람의 사랑의 보금자리는 서울 용산구 소재 주상복합 아파트다.

이 곳은 서울 중심에 위치해 교통이 편리하며, 4개 전철역을 끼고 있는 초역세권이다. 고층의 경우 남산타워 등 도심이 한 눈에 들어오고 용산공원도 가깝다.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이 아파트 일부 주민들은 이미 이 사실을 접하고 두 사람의 결혼을 반기는 분위기다.

김준호는 지난 22일 열린 채널S 새 예능프로그램 ‘니돈내산 독박투어3’ 기자간담회에서 김지민과 결혼에 대해 직접 언급해 화제가 됐다. 그는 “1~2년간 기사를 많이 봤다. 김준호 결혼 얘기 피로감 누적”이라며 “제가 출연하는 ‘돌싱포맨’ ‘미우새’가 결혼 얘기가 나오는 프로그램이라 편집을 하는 것도 아닌데 기사가 나서, 이제 기자님도 피곤하신 것 같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김준호는 “이번에 체코 갔다 와서 지민이한테 ‘결혼하면 신혼여행은 유럽 쪽이 어떻겠냐’라고 말 했다. 내년 정도에는 하지 않을까 싶다. 저도 지치거든요”라며 결혼을 기정사실화 했다.

또 한쌍의 개그계 커플 김준호와 김지민은 지난 2022년 4월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두사람은 여러 방송에서 변함없는 애정전선을 보여왔다. 김준호와 김지민은 각각 KBS 14기 특채, 21기 공채 코미디언 출신으로 오랜 기간 남다른 예능감으로 사랑 받고 있다.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