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홍보판 무료로 이용하세요…1139면 민간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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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내달 20일까지 시 보유 홍보 매체를 무료로 이용할 업체를 공개 모집한다.
'홍보 매체 이용사업'은 민간업체의 홍보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소상공인, 비영리법인(단체) 등에 시가 보유한 홍보매체 일부를 개방하는 사업이다.
무료 개방 홍보 매체는 대형홍보판(2면), 도시철도 광고판(82면), 버스정류장 안내단말기(1055면) 등 총 1139면이다.
시는 선정 기준에 따라 오는 10월 중 홍보매체 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이용 대상 업체 18곳을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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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내달 20일까지 시 보유 홍보 매체를 무료로 이용할 업체를 공개 모집한다.
'홍보 매체 이용사업'은 민간업체의 홍보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소상공인, 비영리법인(단체) 등에 시가 보유한 홍보매체 일부를 개방하는 사업이다.
무료 개방 홍보 매체는 대형홍보판(2면), 도시철도 광고판(82면), 버스정류장 안내단말기(1055면) 등 총 1139면이다. 광고는 내년 1월부터 6개월간 진행된다.
신청 대상은 지역에 본점 또는 주요 사무소를 두고 있는 비영리법인, 단체, 소기업과 법령(조례)에서 행정적·재정적 지원 대상으로 규정하고 있는 법인(단체)다.
참여 희망 업체는 시 홈페이지에서 응모 서식을 내려 받아 내달 20일까지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선정 기준에 따라 오는 10월 중 홍보매체 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이용 대상 업체 18곳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 업체의 광고물은 대전대·한밭대 디자인 관련학과 교수와 학생의 재능기부로 무료 제작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조하거나 대전 시청 홍보담당관실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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