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리틀야구단, 유·청소년클럽리그 우승

서울앤 2024. 8. 23.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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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구청장 박희영) 리틀야구단이 2024 야구 유·청소년클럽리그(I-league) 순수주말반 B조에서 5전 전승으로 우승했다.

구는 2001년 용산구리틀야구단을 창단했다.

훈련은 평일 낮 3시30분부터 오후 8시 까지, 주말에는 리틀야구팀 교류경기를 한다.

용산구리틀야구단 출신 프로 선수로는 키움 코치 문찬종(1기), 엔시(NC) 타자 박민우(2기), 엘지(LG) 투수 최원태(5기), 키움 투수 김동욱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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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자치소식] 용산구(구청장 박희영) 리틀야구단이 2024 야구 유·청소년클럽리그(I-league) 순수주말반 B조에서 5전 전승으로 우승했다. 이번 대회는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주관으로 7월31일부터 8월4일까지 화성드림파크에서 5일간 열렸다. 순수주말반과 선수반을 포함해 총 42개 팀 850여 명이 참가했다. 구는 2001년 용산구리틀야구단을 창단했다. 1~6학년까지 지역 초등학생으로 구성됐는데, 수시로 모집한다. 훈련은 평일 낮 3시30분부터 오후 8시 까지, 주말에는 리틀야구팀 교류경기를 한다. 용산구리틀야구단 출신 프로 선수로는 키움 코치 문찬종(1기), 엔시(NC) 타자 박민우(2기), 엘지(LG) 투수 최원태(5기), 키움 투수 김동욱 등이 있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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