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대 거창DX센터 "산학협력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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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립거창대학(총장 김재구) 경남DX사업단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산청 동의보감촌내 한방가족호텔에서 산학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경남DX사업단에서 추진하는 디지털전환 사업의 성과 달성을 위한 거버넌스 구축을 목표로 개최되었으며, 거창대 10개 학부 교직원 및 산업체 임직원 8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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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도립거창대학(총장 김재구) 경남DX사업단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산청 동의보감촌내 한방가족호텔에서 산학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경남DX사업단에서 추진하는 디지털전환 사업의 성과 달성을 위한 거버넌스 구축을 목표로 개최되었으며, 거창대 10개 학부 교직원 및 산업체 임직원 80여명이 참석했다.
김재구 총장은 인사말에서 “이 사업이 좋은 성과를 내기 위해서 참석하신 분들의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며 "산업체와의 유기적인 협조체제 구축으로 도내 신중장년들에 대한 교육기회 확대와 교육과정을 이수한 사람들이 취·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디지털전환(DX)교육은 교육부 공모사업인 ‘직업전환교육기관(DX-Academy)지정·운영 시범사업’이다. 거창대(드론활용), 거제대(스마트조선), 동원기술대(스마트기계)와 경상남도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운영한다.
한편 거창대는 2023년 8월부터 2025년 2월까지 2년간 국비 36억원 지방비(도비) 4억원을 투입해 경상남도에 거주하는 35세 이상의 신중장년을 대상으로 취·창업 및 재직자 능력향상을 위해 디지털 전환 교육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w188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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